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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투커리어

정의2

청년은 평등을 원하는가 공정(?)경쟁을 통한 계층을 원하는가 우리는 현재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을 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것인가? 아니면 계급사회로 가고 있는 것인가? 그럼 다양한 청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비판? 냉소? 분노? 한탄? 동조? 관망? 누군가가 해결하겠지? 이생망? 나도 주식 대박을 노려보자? 중간이라도 올라타자? 열심히 해서 어쨌든 나부터 살고 보자? 함께 할 사람들과 떨어져야 할 사람들로 부류 나누기? 1980년대 민주화 시위를 통해 독재와 강압을 타도했고, 경제는 발전했으니 더 나아진 것은 맞지만 인맥 사회, 계급사회는 더 심각해져 가는 것은 아닌가 싶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했다. 신라시대 때도, 고려시대 때도, 조선시대 때도... 귀족(부력과 권력을 쥔 사람들)들이 활개를 치고 나라를 망쳐갔을 때, 노동자로부터 약탈은 심해졌을 때... .. 2021. 7. 20.
20대, 30대 청년들의 현재의 삶 그리고 생각해볼 것들 청년의 삶이 어렵다. 그래도 개인과 사회 속 모든 주체가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희망과 가야 할 길을 찾아보려 이 글을 써본다. 삶이 어려운 청년(작자 포함)의 시각에서 생각해본다. 경제가 불황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동은 자유롭지 못하고, 관광과 서비스업, 무역업 등은 위축되었다. 그로 인해 일자리는 더 줄었다. 청년들이 특히 서비스업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를 많이 하는 편이기에 더욱 일자리는 줄었음을 체감하게 된다. 돈을 벌기도 힘든데, 부모님은 저렇게 열심히 고생하시면서 돈을 벌고 있는데 대학까지 나온 나는 무엇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결혼은 커녕 연애도 하기 힘들다. 번듯한 직업을 가지지도 못했고, 1년 뒤 나의 미래도 모르니 누군가를 더 신경 쓸 수가 있겠는가... 돈도.. 202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