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1 청년은 평등을 원하는가 공정(?)경쟁을 통한 계층을 원하는가 우리는 현재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을 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것인가? 아니면 계급사회로 가고 있는 것인가? 그럼 다양한 청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비판? 냉소? 분노? 한탄? 동조? 관망? 누군가가 해결하겠지? 이생망? 나도 주식 대박을 노려보자? 중간이라도 올라타자? 열심히 해서 어쨌든 나부터 살고 보자? 함께 할 사람들과 떨어져야 할 사람들로 부류 나누기? 1980년대 민주화 시위를 통해 독재와 강압을 타도했고, 경제는 발전했으니 더 나아진 것은 맞지만 인맥 사회, 계급사회는 더 심각해져 가는 것은 아닌가 싶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했다. 신라시대 때도, 고려시대 때도, 조선시대 때도... 귀족(부력과 권력을 쥔 사람들)들이 활개를 치고 나라를 망쳐갔을 때, 노동자로부터 약탈은 심해졌을 때... .. 2021. 7. 20. 이전 1 다음